완리와 차이나킹 등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중국 법인이 오늘(7일)과 내일 이틀 동안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참여 기업은 완리와 글로벌에스엠, 웨이포트와 중국식품포장, 중국엔진집단과, 차이나킹 등 6개 기업입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관과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일대일 미팅과 일반투자자 대상의 기업설명회, 언론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진수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IR 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중국 코스닥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형해 정보불균형을 해소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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