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 대 쿠웨이트`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이번 쿠웨이트전의 승리를 염원하기 위해 `둘이 하나되어 이벤트`를 통한 대학 신입생 1천명과 SNS이벤트 참가자 200명,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지구촌사랑나눔, 이주여성봉사단, 그리고 바보의 나눔 자원봉사자 등 300명도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1천여명도 공동으로 `한마음 응원단`을 구성해 이날 경기장에서 승리를 위해 응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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