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빔`과 `갤럭시탭2`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갤럭시빔은 프로젝터 재생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12.5mm 두께에 최대 50인치 프로젝션 화면을 제공합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0을 탑재한 삼성의 태블릿 PC 갤럭시탭2는 사용자에게 앱을 추천해주는 `S서제스트` 기능과 음성통화 등을 지원합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사용자의 일상을 좀 더 특별하고 즐겁게 만드는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