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분기만에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24일 회계년도 2012년 1분기(2011년 10월~12월)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63억달러, 순이익 130억 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유작 `아이폰4S`의 판매 호조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3천700만대에 이르는 `깜짝 실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3천50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추산되는 삼성전자를 약 200만대 앞선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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