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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증권사 모델포트폴리오 수익률 코스피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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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지난달 추천한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이 시장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지난 5일 기준으로 19개 증권사의 MP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MP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3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등락률(-0.29%)에 못 미쳤습니다.

증권사별로는 HMC투자증권의 한달 MP 수익률이 0.88%로 가장 좋았습니다.

4.0%씩 편입됐던 대우조선해양LG디스플레이가 같은 기간 각각 19.77%, 10.97% 급등하며 수익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투자증권도 한달간 24.43% 치솟은 LG전자를 MP에 3.20% 편입한 것에 힘입어 0.8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대신증권(0.61%), 메리츠종합금융증권(0.43%), NH투자증권(0.24%)의 MP 수익률도 코스피와 비교해 양호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반면 신영증권의 최근 1개월 MP 수익률은 -3.46%로 가장 낙폭이 컸으며, LIG투자증권(-1.96%), 동부증권(-1.84%), 한화증권(-1.73%), 솔로몬투자증권(-1.61%)도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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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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