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KOTRA가 중동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한-중동 비즈니스 위크`행사를 엽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우디와 UAE, 쿠웨이트, 리비아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정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과 중동 벤처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리비아 전력청과 해운항만청 등 주요 발주처 관계자가 참석하는 `리비아 재건·복구 설명회`를 열어, 우리기업의 리비아 재건시장 참여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한국의 우수한 산업기술과 중동의 국부펀드가 결합될 경우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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