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한솔개발 오크밸리 등 강원도 소재 4개 사업장을 녹색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995년부터 오염물질 저감과 환경개선 실적, 환경경영 추진 성과 등이 우수한 기업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해 오다 2010년부터 `녹색기업`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이번 신규 사업장 지정으로 녹색기업은 총 202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녹색기업으로 지정되면 대기, 수질, 소음, 진동 등의 보고 및 검사가 면제되고 자금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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