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주가 감시기능서비스인 ''주식 파수꾼'' 서비스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등 통신기능이 있는 터치기기에서 주식과 관련된 원하는 정보를 설정하는 기능'' ''서버상에서 모니터링 한 후 고객의 단말기로 알려 주는 기능'' ''디바이스에서 해당 메시지를 받은 뒤 매매기능을 연동하는 기능''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근 SK증권은 스마트폰 대기모드에서도 주식시세와 뉴스 모니터링 알람이 가능한 신규 ''주파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후 1개월여 만에 3만여명이 다운로드 받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주식 파수꾼에 대한 특허출원으로 향후 SK증권만이 독보적으로 제공하는 대표적 서비스로 차별화 시키고 고객중심의 특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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