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올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천6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조2천3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6.2%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11.1% 증가한 1천30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 연산 150만톤 생산능력의 당진 후판 공장 효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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