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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매각공고 내달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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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매각 일정이 내달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주협의회(채권단)는 당초 이달 말께 할 예정이던 하이닉스 매각 공고를 내달 중에 하기로 연기했다.

채권단은 실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매각 방안을 마련해 이르면 내달 중에 하이닉스 매각을 공고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또 하이닉스 지분 15.0%를 원매자에 넘기는 방안 외에 신주 인수와 구주 매각을 병행하는 방안도 포함해 논의하고 있다.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같은 방법으로 신주를 발행하면 원매자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구주 매각 방식은 인수 대금이 모두채권단에만 유입되지만, 신주 발행을 하면 매각 대금을 하이닉스에 유보할 수 있다.

하이닉스 채권단은 외환은행(3.4%)과 우리은행(3.3%), 정책금융공사(2.6%), 신한은행(2.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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