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룡 사장은 가입자 확대를 바탕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기존 방송사업자들과는 달리 높은 성장성을 투자자들에게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결합상품 올레TV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2년만에 91만명을 기록중이며 단일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로는 처음으로 3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탭니다.
이같은 가입자를 바탕으로 맞춤형광고, N스크린 등 신규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쳐 성장세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입니다.
400억원 안팎의 공모자금은 여기에 대부분 투자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몽룡 KT스카이라이프 사장
"HD, 3D, 미래를 열어가는 홈네트워크, N스크린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생각입니다."
특히 모회사인 KT와의 공동판매와 마케팅으로 비용을 줄이고 홈쇼핑 관련 매출도 큰 폭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런 점에서 결합상품 판매로 떨어진 가입자당 매출규모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공모가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증시입성 후 주가상승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이몽룡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최근에 공모가 보다 낮았더라도 밴드를 뛰어넘는 예상의 주가가 많이 나왔다. KT스카이라이프도 밝게 보고 있다."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진행한 해외IR에서도 외국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지 않았다고 이 사장은 덧붙였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 지은 뒤 오는 23과 24일 일반공모 청약에 나서며 다음달 3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