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 노인참여나눔터를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복주머니에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PCA생명이 홀몸 어른신들께 행복한 어버이날을 만들어드리고자 기획한 것으로 PCA생명 임직원들이 자원해 지난 4월 말부터 카네이션을 정성들여 직접 제작했으며, 5월 6일 대표 직원들이 관악 노인참여나눔터를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PCA생명은 이 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해 250여 개의 홍삼세트를 복주머니에 담아 함께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략마케팅팀 김수진 대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께서 적적하지 않도록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힘이 되어 드리는 활동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것은 은퇴설계 전문가로서 PCA생명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시니어와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