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 현대중공업과 포스코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연일 강세를 보인 현대차에 2위를 내주고서 현대중공업에밀려 4위까지 내려앉았다.
29일 현대중공업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0.19% 오른 53만8천원에, 포스코는 1.48% 내린 46만7천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시총 규모는 현대중공업이 40조8천880억원, 포스코가 40조7천163억원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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