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1분기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올리고,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윤효진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증가한 1,105억원을 기록했다" 며 "이는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 발표로 연간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PER이 24배로 높은 수준이지만, 전 사업부의 실적 호조와 올 초 인수한 해태음료의 향후 이익기여를 고려하면 투자매력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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