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55.34

  • 48.56
  • 0.71%
코스닥

895.26

  • 3.17
  • 0.35%
1/4

PP업계, KT 결합상품에 콘텐츠 공급 중단 검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PP업계, KT 결합상품에 콘텐츠 공급 중단 검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IPTV와 위성방송의 결합상품인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에 대한 케이블TV 업계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송콘텐츠를 제작하는 PP업계는 채널공급 중단도 불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KT가 자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와 손잡고 제공하는 결합상품, OTS가 연일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IPTV와 위성방송을 결합한 상품이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PP업계까지 발벗고 나섰습니다.

    ADVERTISEMENT


    <인터뷰 - 서병호/PP협의회 회장>
    "스카이라이프와 OTS에 관한한 별도의 계약을 해 보상을 받아야 한다. 만일 스카이라이프가 거절한다면 PP는 콘텐츠 공급을 중단할 수도 있다."

    서병호 회장은 또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정 대가를 받아야 하는데, 결합상품의 저가 공세로 유료방송은 상품이 아닌 ''사은품''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특히 이 같은 결합상품으로 인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시청자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 길종섭/케이블TV방송협회장>
    "분명 문제 있는 결합상품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시장이 무너지고 나아가 케이블산업전체, 유료방송시장이 무너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시청자에게 돌아간다."

    ADVERTISEMENT


    케이블산업이 황폐화되면 지역유선방송 사업자인 SO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를 하기 어렵고 PP업계는 콘텐츠 제작 기반을 잃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에 따라 SO업계는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ADVERTISEMENT


    <인터뷰 - 강대관/S0협의회 부회장>
    "이미 늦은 상황이지만 정부는 공정경쟁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심각히 교란하는 OTS 상품을 비롯한 악성 결합상품에 대한 제재를 가해야 할 것..."

    케이블TV방송협회는 이번 요구사항들을 토대로 대화의 장을 열겠지만 해결이 어려울 경우 소송을 통한 KT와의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ADVERTISEMENT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