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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6년만에 서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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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스코건설이 주상복합 아파트 ''서울숲 더샵''을 내놓고 6년만에 서울 분양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스코건설이 서울숲과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보입니다.

''서울숲 더샵''은 성동구 행당동에 지상 최대 42층, 총 3개동으로 지어집니다.

전용 84~150㎡ 아파트 495가구와 전용 28~60㎡ 오피스텔 69실이 들어섭니다.

아파트의 경우 30평형대가 주력이고, 오피스텔은 도시형생활주택 수준입니다.

업체측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지만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강연석 / 서울숲 더샵 분양소장
"아파트 3.3㎡당 1800만원, 오피스텔 900만원대. 주변시세보다 10~15% 싸다."

실제로 인근에서 분양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의 경우 재개발 아파트로 3.3㎡당 1900만원선이지만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습니다.

특히 ''서울숲 더샵''은 아파트 중간층 이상이면 한강과 서울숲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또, 내부순환도로와 성수대교와 가깝고, 2호선 한양대역이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내일(15일) 삼성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피스텔은 18일부터, 아파트는 21일부터 청약을 받습니다.

<클로징-권영훈기자>
"극심한 분양가뭄을 겪고 있는 서울 분양시장에서 ''서울숲 더샵''은 청약수요자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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