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빅스는 지난해 7월 결의한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일 공시했다.
엔빅스는 운영자금 확보 및 부채상환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회사 측은 "9차례에 걸친 금융감독원의 정정요구와 횡령·배임혐의로 인한 검찰조사 등 일반공모증자의 원활한 수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반공모증자 증권신고서를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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