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가 신기술금융사 시대를 마감하고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로 새출발합니다.
자본금은 400억원, 자산규모는 약 1천억원입니다.
지난 30년간 벤처투자를 진행해온 KTB네트워크는 2008년 KTB투자증권으로 업종을 전환하면서 기존 벤처투자 영역은 따로 분사해 현재의 형태로 남게 됐습니다.
신진호 KTB네트워크 대표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투자펀드 결성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투자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그간의 명성에 걸맞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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