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해에 전년보다 26% 늘어난 1조8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3조6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고 순이익은 2조4천억 원으로 50%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입니다.
회사 측은 "국내외 신차 판매호조로 모듈사업 부문의 매출이 늘었고 북미와 아중동 등 해외 마케팅 강화로 부품사업 부문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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