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가 미국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사가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지수 평가에서 신형 쏘나타가 역대 최고 점수인 860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2010년형 신차 구입 고객 가운데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보유 차량의 품질 신뢰성과 연비, 중고차 가격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