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ㆍ셋톱박스 전문업체인 휴맥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11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49.3%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천851억원으로 24.1% 늘었지만 순익은 97억원으로 16.8% 줄었다.
회사 측은 "2005년 4분기 이후로 최고 실적"이라며 "연간으로는 매출 1조53억원, 영업이익 752억원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은 1조500억원, 영업이익은 790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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