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땅 가운데 약 3분의 1이 대지이며 논과 밭도 5%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서울의 전체 면적은 6억525만1천484㎡로 집을 지을 수 있는 대지가 전체의 35.7%인 2억1천590만3천334㎡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논과 밭의 규모는 공원보다 크며 두 개를 합치면 서울 전체 면적의 4.7%로 여의도의 10배 정도에 달했습니다.
논과 밭의 대부분은 강동구나 강서구의 경기도 인접 지역에 분포해 있고 서울에는 과수원과 목장 용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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