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11년 매출목표가 13조2500억원, 투자계획은 2조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 높은 수준으로 목표를 정하고 스마트폰 누적가입자 1000만명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2010년 배당수준은 기지급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 주당 9400원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년 현금배당 수준도 특별한 경우가 없는한 전년과 유사한 규모로 유지할 계획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