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프랑스텔레콤, 텔레코니카 등 유럽의 주요 통신사와 제휴를 논의중입니다.
이석채 KT회장은 "해외 진출은 유럽에 4개회사와 얘기가 진행되고 있고 그 중 한곳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 그중 한개 회사와는 곧 제휴가 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협력방식은 조인트벤처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석채 KT회장은 전했습니다.
특히 KT는 자사가 직접 제조한 스토리지를 유럽 통신사업자들의 클라우드컴퓨팅 사업에 공급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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