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가 각종 호재 부각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우선 도로망 확충 계획이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김포 한강로는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한강신도시에는 획기전인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인아라뱃길 건설이 완료되는 올해 말 쯤엔 상습정체 구간으로 꼽히는 48번 국도의 교통상황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한강신도시를 통과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계획돼 있어 앞으로 더욱 편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김포시가 최근 기존 경전철 계획을 바꿔 중전철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물론 국토부와의 조율 등 아직 변수가 남아 있긴 하지만 이 계획이 확정될 경우 한강신도시의 교통개선 효과는 엄청날 전망이다.
이런 전망 때문에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최근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전세값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서부권 전세 입주자들이 김포 지역 주택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분양주택 매입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저렴한 분양가와 브랜드 가치를 갖춘 아파트를 선별할 경우 의외의 숨은 보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런 면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강신도시에 분양 중인 ''래미안 한강신도시''를 추천하는 전문가가 상당히 많다.
운하도시로 조성되는 한강신도시에서도 ''김포 대수로(Canal)''와 가장 근접해 있는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황금입지로 평가받는 문화교류지구 안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명실상부한 한강신도시의 중심부 지역으로 수변상업지역 등 문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지하 2층, 지상 25층 아파트 7개 동에 579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5m2 이상 중대형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 조경면적이 50%가 넘는 친환경 중대형 명품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래미안(來美安)'' 브랜드가 2000년 1월 10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 주택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따라 최근 주말마다 상담고객이 200명에 이를 정도다.
전문가들은 "미분양에 관심을 가질 경우 주변에 혐오시설이 있는지, 교통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현장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입 후 상승할 만한 호재가 충분한지, 교육 및 편의시설이 가까운지, 교통은 편리한지 충분히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분양문의 (031)98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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