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 베이직하우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6.02%) 오른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내수 및 중국법인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저효과가 작용한 가운데 추운날씨 영향으로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며 우호적인 소비 환경 등을 고려할때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우리투자증권도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자회사의 고성장 기조가 지속 되고, 4분기 실적 역시 양호할 것이라며 기존 브랜드 확장과 추가적인 신규브랜드 출시 및 도입 검토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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