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준공업지역에 있는 대규모 공장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5번지에 최고 110m 높이의 업무시설과 오피스텔 각 1개동을 짓는 내용의 개발계획을 결정 고시했습니다.
강서구는 공터로 방치돼 있던 가양동 52-2번지의 옛 조미료공장 터에 아파트형 공장과 근린생활시설, 문화공원뿐 아니라 아파트토 건립하는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준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개발사업이 잇따르면서 서울시의 종합발전계획 추진이 점차 가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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