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관절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미국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1상과 2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승인 후 약 1년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청이 승인되면 메디포스트는 미국 내의 퇴행성 관절염과 외상성 무릎 연골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스템''의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 등을 시험하게 됩니다.
''카티스템''은 현재 국내에서도 임상 3상 완료를 앞두고 있어 메디포스트 측은 이번 미국 임상도 성공을 거둘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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