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4분기 매출이 292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78%, 330% 증가한 것 입니다.
회사 측은 4분기 해외여행 패키지 송객인원이 18만3천명으로 2009년 9만2천명 대비 98% 증가했고, 티켓포함 총 송객인원은 26만3천명으로 66%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0년 매출액은 1170억원으로 2009년보다 90.7%,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8163.4% 증가했고,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2007년 한해 영업이익의 136%수준에 달하는 실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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