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부산, 울산 등 동부지역의 기업고객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리서치포럼을 개최합니다.
대신증권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업고객과 기관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대한민국, 세상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대신 인베스트먼트포럼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환율과 경기 등 거시경제변수의 변화에 따라 국내 대표기업이 어떤 영향을 받게 될 지를 미리 점검해보고, ''2011년 주식 및 경제전망, 산업 및 주도주 분석'' 등 총 26개 섹터에서 심도 있는 분석자료가 제공됩니다.
런천미팅 시간에는 숙명여대 경제학과 신세돈 교수를 초청해 ''꼭 알아야 할 환율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희진 대신증권 전무는 이번 포럼은 재경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는 부산, 울산 지역의 투자자들에게 보다 심도 깊은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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