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주식회전율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모두 2009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주식회전율은 284.19%로 2009년보다 126.34%포인트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669.21%로 197.28%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은 상장주식 1주당 약 2.8번, 코스닥시장은 약 6.7번 매매가 이뤄진 셈입니다.
유가증권시장 회전율 상위종목은 삼양옵틱스(5,084.96%), 하위종목은 한국유리(4.48%)가 꼽혔으며 코스닥시장 회전율 상위종목은 보성파워텍(4,430.69%) 하위종목은 한빛방송(2.24%)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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