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자동차 수출이 1976년 첫 수출 이후 사상 최대치인 29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2011년 자동차 산업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자동차 생산은 내수와 수출의 안정적인 증가로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44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중동 등 해외에서 국산차의 브랜드가 상승 추세이며, 올해 지난해의 두 배 이상인 14개 신차모델 출시가 계획되어 있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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