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 주주협의회가 현대차그룹을 현대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채권단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채권단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채권단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함에 따라 양측은 세부사항 논의를 거쳐 다음주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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