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회장 정몽구)가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로템, 현대캐피탈 등 5개 계열사와 함께 이번달 중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다시 가입합니다.
지난 2009년 12월 3일 노조법 재개정 과정에서 경총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전격 탈퇴한지 1년만의 복귀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경총이 명실상부한 전국 노사관계의 대표기구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고 노사관계 발전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 회원사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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