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해 27만1천 대를 판매해 지난 2000년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선 SM5와 SM3가 전년보다 각각 27%, 30% 증가한 7만7천 대, 5만9천 대 판매돼 전체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수출에선 SM5가 전년대비 429%, QM5가 전년대비 106% 판매가 증가하는 등 모든 차종에 걸쳐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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