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식품시장이 지난해 보다 4.3% 성장한 48조8천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CJ경영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2011년 국내 식품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 식품산업은 지난해 46조8천억원에서 4.3% 성장한 48조8천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식품 소비량은 정체 상태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과 프리미엄화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으로 시장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한편 2인 이상 가구가 한 달에 식료품 소비에 쓰는 돈은 지난해 32만원 수준에서 올해 2.1% 성장한 33만원이 될 것이라고 CJ경영연구소는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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