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삼성SDI에 대해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SDI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호조로 내년 1분기 영업이익으로 740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이 같은 실적개선세는 내년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또 "SMD의 지분이 50%에서 30%로 감소한다고 해도 AM-OLED의 폭발적 성장으로 내년 지분법 이익은 1,84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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