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북한의 해안포 포격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기내 담요 2천장을 웅진구청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윤 사장은 오늘 아침 직접 회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기내 담요를 트럭에 실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실의에 빠진 연평도 주민들에게 힘과 용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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