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이 삼성전자가 모든 가전제품에 M2M(사물지능통신)을 적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제너시스템즈 주가는 전일대비 410원(14.88%) 오른 31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0.73% 하락 출발한 뒤 약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 발표가 나오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유럽 M2M 기술협력 국제 컨퍼런스''에서 M2M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가전제품에 M2M(사물지능통신)을 적용하기로 했다. 제너시스템즈는 삼성전자와 M2M 관련 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제너시스템즈가 케이블방송사업자(SO)인 씨씨에스의 자회사 에스비인터랙티브와 소프트스위치(SSW)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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