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정부, 외국인 채권투자 탄력 세율 적용 방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가 외국인의 채권 투자에 대한 이자소득세 원천징수 제도를 부활시키되 탄력세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은 국채시장이 끝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지난 12일 국회에 제출된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과 법인세법 개정안에 동의하고 신속히 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차관은 개정안에 포함된 탄력세율은 금융시장이 급변하는 것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전성 정책 수단으로 논의될 필요가 있다면서 탄력세율 적용 방침을 세웠습니다.

또 비과세 혜택을 노린 자금이 시행 전에 집중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안을 제출한 12일 이전 매수분에만 세금을 물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