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5.03% 오른 26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서울 삼성동 R&D센터에서 ''2010 지스타 프리미어''를 열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0''에 출품할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메탈블랙'' 등의 시연과 게임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블래드앤소울은 게임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 7년째에 접어든 리니지2의 경우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오전 키움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2011년 2개의 신작 게임 모멘텀으로 주가가 레벨업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5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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