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실적 호조세가 올 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지난 3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을 달성한 제일모직이 4분기에는 네자리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0월 이후 본격 가동된 TV용 편광필름 매출가세와 패션 성수기 진입에 따른 영업환경 개선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2천원을 유지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