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보다 10.5% 증가한 5천237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손실 135억원을 보였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특히 3분기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 성장과 마케팅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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