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화양동 3번지 일대 미개발지역에 대형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계획변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서울시는 또 건대병원과 뚝섬유원지역 북쪽 능동로변에 있는 이 구역이 주변의 건대스타시티, 로데오거리와 연계되도록 상업기능을 일부 확충하도록 했습니다.
건대입구역을 두고 나뉜 2개 구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름도 각각 화양2, 자양지구로 구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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