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국감] 캠코, 해외매각 부실채권 회수율 3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외국자본에 매각한 부실채권 회수율이 38.1%에 불과하다는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은 캠코가 제출한 정리방법별 부실채권 회수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1997년 이후 지금까지 캠코의 전체 부실채권 회수율은 55.8%인 데 반해 외국자본에 매각한 부실채권 회수율은 38.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캠코는 부실채권 78조9천억원어치를 44조원에 팔아 55.8%를 회수했고 이 중 국제입찰 방법으로 정리한 채권의 경우 전체 6조1천억원의 27.9%인 1조7천억원을 회수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