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국감]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부실 논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할 것없이 ''용산 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부실을 우려했습니다.

허천 한나라당 의원은 "개발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에 대비해 환매권을 설정했지만 기한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는 등 급하게 모양새만 갖추는 데 그쳤다"며 "부지 매매만 신경쓰고 사업 성공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규성 민주당 의원은 "사업 지분의 21%를 가진 철도공사가 땅값만 챙기려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사업이 잘 안되는 것"이라며 "사업 완성에 목표를 두고 결과물을 만든 뒤 투자비를 회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꼬집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