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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골재판매 예상수익 93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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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의 하나인 낙동강살리기 공사와 하천 준설공사를 통해 모래를 팔아 지자체가 얻은 예상수익이 93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낙동강 준설 등으로 예상되는 골재량은 총 2,999만㎥, 예상 수익금은 935억6,400만원으로 추산됐습니다.

도별로 경북이 예상 골재량 1,994㎥, 773억 6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남, 대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낙동강 살리기 공사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더욱 꼼꼼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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