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차가운 감성 ''블러드 아니마''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블러드아니마''가 MMORPG ''프리우스''의 전투 타입으로 새롭게 변화한 버전으로, PK(Player Kill)와 공성전 등 강력한 PVP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체 스킬 시스템의 변화 등 대대적인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게임의 가장 큰 차별점은 PVP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전투 시스템으로 25레벨부터 무제한 PK가 가능해지며, PK 횟수에 따라 악행수치가 올라가고 현상금이 붙는 현상금 시스템이 도입돼 일반 유저도 PK를 통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종민 부장은 “강화된 PVP 시스템을 통한 전투 요소를 극대화한 ''블러드 아니마''는 ''프리우스''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대폭 보완하여 새로운 게임성과 재미를 추구한 게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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