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계열사이자 화합물 반도체 에피웨이퍼 개발, 제조 판매업체인 갤럭시아포토닉스(주) 지분 2895만3902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45억원으로 자본금 대비 8.24% 규모다. 이번 지분 매수로 효성이 보유한 갤럭시아 지분은 73.22%(5778만5721주)로 늘어났다.
회사측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갤럭시아포토닉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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