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07년부터 추진해온 ''인터넷전화용 보안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를 통해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고 밝혔습니다.
KISA는 이번 표준제정이 국내 8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인터넷 전화 서비스에 국내 보안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입장벽을 해소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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